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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Consume 소비 온수매트와 달항아리 : 영혼의 협탁을 찾아서 머리맡에 달항아리 한 점 온수매트의 계절이 돌아왔다.온수매트 하면 크고 못생긴 보일러가 떠오르곤 했기에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집은 일반 전기매트를 사용했다.하지만 집에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족이 생기고 부터 하나라도 더 좋은 것으로 해주고 싶은 마음에 온수매트를 사기로 마음먹었고, 이런저런 검색 끝에 스팀보이의 카본 온수매트 SM313-B21Q 를 구매했다.지금 부터 스팀보이 온수매트, 그리고 매트 보일러와 어울리는 라탄협탁 내돈내산 리뷰를 시작한다. 주요 키워드달항아리온수매트온수매트 보일러 수납아이있는집 온수매트 수납제안 온수매트 구매조건성능·기능간단한 기능 / 따뜻하기만 하면 됨 / 소음이 크지 않을 것디자인보일러가 예뻤으면 / 매트 패턴이 촌스럽지 않을 것가격10 - 20만원 대 지난 몇 년 간 .. 더보기
  • Journey 여정 여름 도쿄 #3 긴자 이나바에서 디너를 마지막 일정은 긴자에서 오마카세로 화려하게 마무리 하기로 했다. Day 2    트리플에서 보기19:00호텔 아마넥 가마타 에키마에 : 숙소 출발210:30모리미술관 : 티에스터 게이츠 전311:3021_21 디자인 사이트414:00네코마 necoma : 고양이 카페515:30시부야 파르코 : 하루나 카와이 전618:00긴자 이나바 : 저녁  긴자 이나바  Ginza Inaba 銀座 稲葉 이곳은 사실 조식이 유명하지만 내가 가는 날에 예약 자리가 없어 저녁으로 먹기로 했다.블로그를 보니 한국에도 몇 년 전부터 가는 사람들이 있던데 너무 유명해지지 않기를 바라는 곳 중에 하나이다.    예약화면테이블체크 - 긴자 이나바 테이블체크라는 플랫폼에서 온라인 예약할 수 있다. 한국어 지원되고 가입 계정까지 접근성.. 더보기
  • Journey 여정 여름 도쿄 #1 모리미술관, 21_21 디자인 사이트 작품을 사러 떠나자. 2024-06-15오랜만에 방문한 도쿄.지난 6월 거의 10년만에 도쿄를 다녀왔다. 세상에 시간이 이렇게 빠르다니. 어쩌다 보니 이번 여행은 판화 한 점을 사러 다녀오게 됐다.사실 나는 작가 한 명 때문에 일본에 훌쩍 다녀오는 사람이 아니다. 미술계 종사자이지만 여행지에서 미술관이나 갤러리에 그닥 열심히 방문하지 않는 대충 사는 서타일..작가 이야기는 다음 편에 하고.아무튼 주요 일정은 일본 입국 후 다음날로 잡았다.  Day 2   트리플에서 보기19:00호텔 아마넥 가마타 에키마에 : 숙소 출발210:30모리미술관 : 티에스터 게이츠 전311:3021_21 디자인사이트414:00네코마 necoma : 고양이 카페515:30시부야 파르코 : 하루나 카와이 전618:00긴자 이나바 .. 더보기
  • Journey 여정 여름 도쿄 #2 작품사러 일본여행, 고양이 카페 예약한 판화를 찾으러 메구로구로 출발. 하기 전에 약국에 들러 모기약을 산다. 정말 웬만하면 참겠는데 너무 가려워서 안살 수 없었다.   Day 2   트리플에서 보기19:00호텔 아마넥 가마타 에키마에 : 숙소 출발210:30모리미술관 : 티에스터 게이츠 전311:3021_21 디자인 사이트414:00네코마 necoma : 고양이 카페515:30시부야 파르코 : 하루나 카와이 전618:00긴자 이나바 : 저녁  하루나 카와이  Haruna Kawai  カワイ ハルナArtist info  하루나 카와이 작가는 몇 년 전부터 인스타그램 팔로우 후 수줍게 눈팅만 해오다가 몇 달 전 작가 소품이나 판화를 구할 수 있을까 싶어 구글링을 해봤는데 네코마(necoma) 라는 곳의 온라인샵에서 판화를 판매하고 있었고.. 더보기

체임버나인은

아홉 개 키워드로 생성된 가상의 공간입니다. 다양한 주제를 이야기 하고 남겨요. 원한다면 웹페이지에서 누구든 글을 쓸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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